췌장염 초기 증상이란

췌장염에 걸리면

 

매우 극심한 복통과 함께 등이 쥐어짜듯

 

아프다면 췌장염을 의심

 

등에 통증이 있으면 단순 근육통이나 

 

허리 디스크 등 척추질환을 의심 

 

등 통증은 주로 척추질환이 원인인 것은 사실이지만

 

드물게 몸속 다른 장기가 원인일 수도 있다.

 

몸통의 뒤쪽에 위치한 장기에 문제가 생기면 그 주변의

 

신경이나 조직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등 위부분 찢어지듯 아프면 대동맥박리증

 

우리 몸에서 가장 큰 혈관은 심장에서 뻗어 나와 

 

척추를 통해 다리까지 연결되는 대동맥

 

 

 

 

 

 

대동맥박리증은

 

대동맥 속에 있는 막이 혈압으로 인해 벌어지는 질환

 

주로 어깨뼈사이에서 통증이 시작

 

심하면 척추를 따라 꼬리뼈 부분까지 통증이 퍼진다.

 

등 위쪽뿐 아니라 배와 다리가 함께 아프기도...

 

대동맥박리증을 방치하면 하반신 마비까지 

 

이어질수 있어 의심 증상이 있다면 즉시 치료

 

맥박과 혈압을 떨어트리는 약물을 통해 치료

 

등 한가운데 쥐어짜듯 아프면

 

췌장염

 

매우 극심한 복통과 함께 등이 쥐어짜듯 아프다면

 

췌장염을 의심

 

췌장염은 주로 술이나 담낭.담도.에 있는 담석으로 인해 발생

 

통증은 6~24시간 정도 길게 이어진다.

 

아픈 정도가 매우 심해서 천장을 보고 정자세로 눕기가 어렵다.

 

발열이나 복통이 함께 생기기도 한다.

 

급성 췌장염과 달리

 

만성 췌장염은 식사한지 1~2시간 후에 

 

통증이 생기지만 금방 가라 앉는다.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셨을 때 

 

통증은 더욱 심해진다.

 

며칠간 금식하며 약물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낫는다.

 

단.염증이 주변으로 퍼지거나 파열돼

 

고름이 차면 사망으로 이어 질 수 있어 응급 수술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