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극장 단짝 29회 산골 소녀 진경 내사랑 깔리

KBS1

동물극장 단짝 29회 산골 소녀 진경 내사랑 깔리

2022.1.21~ 토 오후 8시5분 KBS1

 

출연진

이금희.박명수

 

반려동물과 사람 사이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반려동물 다큐 프로그램

 

인생은 길이다.

그 길 위엔 만남도 사랑도 이별도 찾아온다.

그리고 그것은 이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반려동물인구 1,500만 시대 누군가는 아픈 자식을 위해 고양이를 키우고 

출가한 딸의 빈자리를 소를 키우며 채우고 

반려자가 떠난 혼자 남겨진 집에서 함께 늙어온 개와 여생을 살아간다.

 

이 프로그램은 바로 그 반려동물과 사람 사이의 우정.믿음.행복.이별 

그리고 사랑에 관한 이야기.

 

일상의 고마움과 소중함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오늘 드라마보다 진한 감동의

전격 반려 동물 다큐를 선물한다.

 

29회 산골 소녀 진경 내 사랑 깔리 이야기

 

싱그러운 기운이 가득한 강원도 홍천군의 산골짜기

그곳에 그림으로 세상을 담아내는 화가 이진경 씨가 살고 있다.

젊은 나이에 그림 작업을 위해 산에서 살기를 택했다는 그녀 30년이 넘게 

혼자 살았고 앞으로도 그러리라 생각 했지만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인연이 찾아왔다.

 

인연의 주인공은 바로 올해 세 살의 반려견 깔리

그림 작업에 몰두하느라 평생 홀로살이를 택했다는 진경씨는 

어떤 계기로 깔리와 가족이 되었을까

 

저는 우연히 이 프로그램을 보게 되면서 사람과 반려견의 아픔과 슬픔 그리고 사랑...

인내와 기다림...안락사 위기에 있던 깔리 그 소식을 듣고 한 가족으로 받아드리는 

진경씨... 서로를 받아 드리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기다려주며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깔리가 진경씨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진경씨가 깔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는 내내 감동을 받았답니다.

 

산골 소녀 진경 내사랑 깔리 가 궁금 하신 분들은 동물극장 단짝에서 재방송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