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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 19 로 경제 살리기 위한 온누리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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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상품권

정부가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경제를 녹이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주문한 소비쿠폰을 

가구당 50만원 꼴로 내어주는 대책


정부는 28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를 통해 각종

정부발행 상품권 한도를 늘리기로 했다.

5대 소비쿠폰 및 가전기기 구매환급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등을 통한 소비활력 진작대책도 마련.



일단 정부는 비상상황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특화된 수요창출 노력을 한다는 차원에서 관련 상품권 발행규모를 

전격적으로 늘림

지역사랑 상품권은 기존 3조원에서 6조원으로 2배 늘리고 할인률도 기존 5%에서 10%로 한시 상향(4~7월간)

지방자치단체들도 기초자치단체들은 30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2배씩 발행한도를 늘림.


전국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은 발행규모를 2조5000억원에서 3조원으로 한도를 5000억원 더 늘림

1인 구매한도 역시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약 43%상향

상품권 할인률과 구매한도를 늘린 것은 이 유가증권이 더 활발히 유통될수 있도록 조치한 것


5대 소비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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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른바 5대 소비쿠폰이란 것도 내 놨습니다.

먼저 일자리 쿠폰은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총보수의30%를 상품권으로 수령한다고 하면 보수20%

상당분을 인센티브로 추가 지급하는 내용


예컨대 노인 일자리 공익활동형 참여자가 현재 월27만원씩 받고 있는데 30%를 상품권으로 받는 다고 

가정하면 일자리쿠폰을 활용해 현금 18만 9000원과 상품권 14만원등 32만9000원을 받아 이전보다 

5만9000원을 더 받게되는 방식


후가쿠폰은 경색된 국내 관광을 풀기 위한 조치

정부가 근로자 휴가비를 매칭지원하는 기존 한국형 체크 바캉스 지원을 기존 8만명에서 12만명까지로

확대하는 내용

근로자가 20만원을 관광에 쓴다고하면 기업이 10만원을 보조하고 여기에 정부가 추가로 10만원을 

보태주어 총 40만원을 휴가비로 쓸수 있다. 

정부는 또 상반기 중에 한국형 체크바캉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관광상품 할인 정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


문화쿠폰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

약 9만원 상당의 통합문화이용권을 주는 것인데 정부는 이번 코로나 19를 기점으로 관련 산업이 

위축된 것을 의식해 지금대상을 기존 161만명에서 10만명 늘린 171만명을로 늘려 잡음.


관광쿠폰도 같은 맥락

일례로 관광이 코로나 19 사태 이후 90%이상 줄어든 것을 감안해 지역축제 및 주요 관광명소

방문을 SNS(사회소통망)으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 상품권 10만원을 신규로 6만명에게 지급


출산쿠폰

출산쿠폰은 임산부에게 월4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구매 할 수 있는 유가증권을 지급하는 정책

정부는 이번에 전자바우처 추가 제공을 통해 4만 5000명 대상자를 8만명까지 늘리기로함.


정부는 소비 직작을 위해 고효율 가전기기 구입 금액에 대해서는 10%환급을 시행

약 200억원 예산이 드는 정책으로 상기 대책들과 함께 지원은 추가경정예산 등으로 마련 할 방침

오는 6월까지 모든 승용차 구매시 개별소비세 70%를 깎아 (100만원 한도)주는 대책도 시행 하는데

여기엔 재정 4700억원이 소요 될 것.


정부가 마련한 소비쿠폰과 구매환급 대책을 기존 정책분과 합해보면 약 10조원수준의 

재정을 소비를 통한 경기 진작에 쏟아붓겠다는 의도로 파악

통계청에 따른 한국 전체 가구수가 약 1998만이란 것을 감안하면 가구당 평균 50만원 가량을 광의의 쿠폰살포로 대응 하려는 셈이다.


정부 관계자는 한국은행이 지난 27일 기대했던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서

 정부로선 경기부양에 더 큰 부담이 생겼다.

일단 소비쿠폰 확대를 통한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소비 진작에 집중 하려는 의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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