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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롱리브더킹*목포영웅(세상을 바꾼 보스의 통쾌한 한방!)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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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늘 소개해 드릴 주제는 영화(롱리브더킹)입니다

2019.6.19 일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나름 재미있게 본 영화라 올려봅니다


배우/제작진

감독:강윤성

주연:김래원,원진아,진선규,최귀화

조연:최무성,주진모,임형준,홍기준,최재환,차엽,유희제,하수호


줄거리

거대 조직의 보스로 거침 없이 살아 있는 장세출은

철거용역으로 나간 재건설 반대 시위 현장에서 만난 강단 있는 변호사 강소현의

일침으로 그녀가 우너하는 좋은 사람이 되기로 마음 먹는다.


모든 거을 내려놓고 새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던 장세출은 우연히 버스 추락 사고에서 온 몸으로 시민을 

구하며 일약 목포 영웅으로 떠오르게 되고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된다.


발로 뛰며 점점 시민의 마음을 움직인 장세출의 입지가 높아지자

목포에서 3선을 노리던 반대파 후보 최민수는 장세출을 눈엣가시로 여기고 

그를 저지하기 위해 장세출의 라이벌 조직 보스 조광춘과 손을 잡고 음모를 계획하는데...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두고 볼만 하다.


살아 숨 쉬는 목포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영화의 배경이 되는 목포를 규모감 있게 담아내고자 했다

특히 프로덕션 단계에서 3개월이란 긴사간 동안 지속적인 접촉과 설득 끝에 6개 관계기관의 협의를

받아 진행된 목포 대교 버스 사고 장면은 버스와 크레인 선박섭외까지

거대한 스케일을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한 탁트인 목포 대교 위에서펼쳐지는 급박한 사고 현장 장면은 역대급 볼거리를 완성 시켰다.

제작진은 스크린 속에 사고 장면의 생동감과 스케일을 그대로 담기 위해 

목포 대교뿐만 아니라 고양 아쿠아 스튜디오 인천 영종도 까지 총 세곳에서 장장 일주일에 걸쳐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이렇듯 제작진들의 심혈을 기울인 노력 끝에 완성 된 장면은 생사의

기로에 선 세출이 추락하는 버스에서 목숨을 걸고 시민들을 구하는 영웅적인 면모를 제대로 보여줌과

동시에 스펙터클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



치열했던 선거판

영화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선거 유세 장면은 체열했던 선거 현장의 생동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촬영하는 거에 중점을 두었다.

유세 트럭은 물론 각 후보의 정당별 맞춤 유니폼과 선거 포스터까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였으며 실제 목포 시민들까지 엑스트라로섭외해

완벽한 선거유세 칼근무까지 선보였다.

특히 실제 유세 현장을 방불케 했던 선거송은 최민수의 보좌관 한민섭역의 배우임형준이 

직접 불렀다.는후문

과거 트로트음반을 발매 했던 그의 노련함이 담긴 선거송은 세출과 만수 사이에 벌어지는 치열한

선거판과 절묘한 합을 이루며 색다른 즐거움을 전한다. 

이러한 제작진과 배우진의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 된 선거 장면은 관객들에게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뜨거웠던 사람들

초특급 오락 영화를 만들기 위한 배우진과 제작진들의 노력도 빛을 발한다.

강윤성 감독은 시나리오 각색 작업 동안 목포에 머므르며 목포의 

분위기를 현실감 있게 구현했으며 배우들은 쵤영 스케줄이 없는 

날에도 최대한 목포에 지내며 작품에 집중 했다.

더불어 왁벽한 사투리 구사를 위해 전라도 지역 출신 연기 선생님으로 부터 1:1 사투리 수업을 받으며

현장에서도 틈날 때마다 녹음한 대사를 들으며 연습에 힘썼다.

제작진 또한 완벽한 작품을 완성해내기 위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범죄도시의 김경미 의상 실장이 참여해 철저한 시나리오 분석을 바탕으로 세출에게는 진정성을 느낄 수있는 

톤 다운된 수트와 셔츠를 소현과 선거캠프 인물들은 잔정한 모노톤의 의상을 선택했고 라이벌 조직 보스인

광춘에게는 세출과의 차별성을 주기위해 그린 컬러나 와인 컬러 등 화려한 색감의 의상을 사용했다.

반대로 만수는 깔끔하고 전형적인 국회의원 의상으로 설정하며 각 캐릭터들의 특성을 반영할 수있는 

의상들로 개성을 살렸다.

거기에 신과함께*인과연  극한직업 에서 통쾌한액션을 선보였던 전재형 무술감독이 극의 재미를 극대화한 

액션 씬을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수십 수백 번의 연습을 통해 

완벽한 가까운 장면을 완성 했다.

이렇게 완성된 장면들이 모여 강윤성 감독 표 액션의 진수를 보여줌으로써 극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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