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예방하는 법
암은 주로 50대 이상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요즘에는 점점 나이때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식습관의 변화가 가장 큰 이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암 등
5대 암 환자 가운데 20대 2014년 3600여명
2018년2만 1700여명으로 44.5%의 증가율
젊고 건강하며 면역력이 높은 나이인 20대에서
암 환자가 급증하는 걸까요?
최대 10%인 유전성 암을 제외하곤 상당수가
어릴때부터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인 것으로 분석
20~30대는 중년층과 달리 건강검진에 소홀한 것도
위험요인
암을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를 어렵게 한다.
국내 암 1위 대장암
어릴때 형성된 식습관 20대에도 이어지는게 문제
아이들은 채소.과일보다 패스트푸드.가공식품을 선호
지금도 아이가 채소를 먹지 않는다며 고충을 토로하는
부모들이 많다.
문제는 이런 식습관이 20대에도 이어진다는 점
어릴때부터 15년 이상 동물성 지방.포화지방 위주로
식사를 하면 몸에 탈이 날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운동부족까지 겹쳐 어린이 비만을 양산
젊은 나이에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금연하고 음식 조심만 해도 암의60%예방
유명한 의사의 말이나 밀도 있는 건강정보를 보면
항상 똑 같은 이야기를 반복
채소.과일을 자주 먹고 운동하라는 것
암예방은 알약 하나 먹어서 효과를 낼 수 없다.
독감 백신처럼 주사 한 방으로 암예방을 할 수 있다면
엄청난 발견
금연.육류 절제과채소 섭취.운동 등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은 지금까지 가장 확실하고 검증된
암 예방법이기 때문
국민 암예방 수칙
담배를 피우지 않기(금연)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기
다채로운 식단으로 식사 하기
음식을 짜게 먹지 않기
탄 음식을 먹지 않기
암예방을 위해 한루 한 두잔의 소량음주도 피하기
주 5회 이상.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향산화 음식으로 몸의 염증부터 예방
고기.튀김 등을 덜 먹고 몸안의 산화를 막아주는 향산화
음식의 섭취량을 늘려가자.
비타민C가 많은 토마토.브로콜리.감귤.비타민E가 풍부한
호두.아몬드 등 견과류.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는
당근.고구마.호박
비타민A가 많은 계란.루테인이 풍부한 시금치
육류를 먹을 때 채소.과일을 곁들이는 식습관을 유지
몸속 염증이 발전해 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는데 도움
오래된 식습관이라도 지금부터 바꿔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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