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매장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이유?)

 

자라 매장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이유?

 

스페인 패스트 패션 브랜드 자라가 처음 국내 스트리트패션 브랜드 

 

자라 매장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선 이유는 

 

자라에서 콜라보를 통해 60만원대 피딩을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소문이 났기 때문

 

글로벌 SPA브랜드 자라가 국내 패션 브랜드 아더에러와 

 

출시한 협업 제품이 화제

 

2007년 국내에 진출한 국내 브랜드와 협업한 건 이번이 처음

 

스페인.프랑스.미국.일본 등

 

10개국에서 출시

 

자라측이 먼저 아더에러에 제안해 약 9개월간의 준비

 

AZ컬렉션이라 명명한 이번 협업 켈렉션은 긱기 다른 정체성과 고유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정의한 AZ세대가 가상과 현실 세계를 동시에

 

경험하며 고유의 페르소나를 찾아간다는 의미

 

아더에러의 A와 자라의 Z를 조합

 

 

반응형

 

협업제품은 아더에러가 추구하는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해체주의적인 데티일 판란색 AZ로고가 새겨진 제품

 

패딩 점퍼와 코트.슈트.스웨트 셔츠.청바지.니트.모자.신발 등이 출시

 

니트와 스웨트 셔츠.청바지 등 일부 제품은 오전에 품절

 

가격이 아더에러 평균 가격보다 50%가량 저렴한 브랜드 

 

마니아들의 호응을 얻은 것

 

재판매 시장에선 판매 첫날부터 웃돈을 붙인 제품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아더에러는 2014년 국내에서 출범한 브랜드

 

캐주얼을 기반의 의류

 

특정한 사람의 목소리로 브랜드로 메세지를 전달하는 걸 막기 위해

 

창업자 및 구성원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는 것으로 유명

 

서울과 대전등에 5개매장을 보유

 

푸마.메종키츠네.익스트팩.헬리녹스 등과도 협업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