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랑스 그녀의 세상이 무너진다.)

영화 (프랑스 그녀의 세상이 무너진다.)

 

2022.1.13일 개봉

 

드라마 (12세 이상 관람가) 독일.이탈리아.벨기에.프랑스

 

감독

브루노 뒤몽

 

주연

레아 세이두.블랑쉬 가르딘.벤자민 비올레이

 

 

진짜일까? 당신이 보는 나

 

24시간뉴스채널 간판스타 프랑스 드 뫼르

 

그녀가 있는 뉴스라는 논픽션의 세계에 픽션들이 넘쳐난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그녕의 세계가 무너진다.

 

영화의 원제는 On Half Clear Morning 프랑스의 시인이자 작가 샤를 폐기의 유작

 

그러나 영화의 제목은 다시 프랑스로 변경

 

에고편에 나오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모습은 합성으로 만들어진 CG

 

특종에 눈이 먼 한 인간의 욕망을 그린영화 

 

메인 포스터에는 그녀의 세상이 무너진다라는 카피로 비극적 이야기를 암시

 

최고의 기자라는 찬사와 카메라 플래쉬 세례를 한 몸에 받는 스타 기자 

 

프랑스의 활약상이 평쳐지지만 연출에 의한 뉴스라는 코믹한 암시가 곳곳에 숨어있어

 

풍자성이 짙은 영화라는 것을 표현

 

감독은 씨네유로파와의 인터뷰에서 자기의 관심을 미디어가 아니라 오직 프랑스라는 

 

인물의 내면에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 예고편은 영화가 단순한 풍자극에 그치지 않고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질문들을 던지고 있음을 곳곳에 암시

 

이런점에서 영화 프랑스는 평소 깊고 긴 여운을 기대하는 영화 팬들의 기대에 크게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