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 고쳐야 할 습관
1. 혼자 밥먹기
혼자 밥먹을 땐 식사를 한다기보다 한 끼를 해결한다고 생각하는 경우
실제로 건강증진개발원 주사에 의하면
혼자 밥을 먹는 사람의 약 55%가 식사를 대충 하거나 인스턴트
식품을 주로 먹는 것으로 나타 났다.
자주 즐긴다는 식사 메뉴는
라면.백반.빵.김밥 등
이런 간편식은 지방이 많아 소화가 잘 안되고 비만을 유발 하기 쉽다.
혼자 밥 먹을 때 TV나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면서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화면에 집중하다 보면 먹는 양을 인지하지 못해 과식이나
소화불량 등을 유발
2. 속 쓰릴 때 우유 마시기
우유는 대표 알칼리성 식품
마시면 위산이 중화될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우유 속 칼슘 성분은 오히려 위산 분비를 늘려 속 쓰림을 악화
우유 속 단백질인 카제인 성분도 위산 분비를 촉진
특히 위염이 있는 사람은 우유를 마시지 않는게 좋다.
3. 속 더부룩할 때 탄산
소화가 안 될 때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다.
시원한 탄산이 속을 뚫어주는 듯한 심리적 효과를 주기 때문
일시적으로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의 음식물배출 기능을 활성화해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오히려 만성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고 탄산음료가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부분의 괄약근이 약해지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속 쓰림이 유발 될 수 있다.
4.식사 후 바로 자기
식사 후 30분 이내의 엎드리거나 누워 잠을 자면 위의 운동이 위축돼
소화가 잘 안된다.
음식물 이동 속도가 느려지면서 더부룩함.명치 통증.트림 등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바로 눕게 되면 위산이 역류해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
5. 물에 밥 말아 먹기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입안에서 침과 음식이 잘 섞이지 못한다.
침에는 음식물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음식물과 잘 섞이지 못하면
음식물을 충분히 분해되지 않은 채 위장으로 넘어간다.
이는 위장 장애를 유발
차아로 음식을 잘게 부스는 저작 장용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위의 소화 기능도 저하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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