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 곰팡이 제거법과 관리방법
벽지에 곰팡이가 발생할 경우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곰팡이가 핀 벽지를 뜯어내고 단열 공사를 하거나
곰팡이 제거작업을 한 후에 벽을 새로 도배하는 것
이는 곰팡이 재발 가능성을 막기 위한 것아지만
일반적으로 하기엔 쉽지 않은 방법
차선의 방법으로는 곰팡이가 발생한 부분에 시중에 판매하는
곰팡이 제거제,물가 락스를 섞은 희석액,식초나 베이킹소다
알코올과 물을 섞은 것 등을 뿌린 뒤 마른 걸레나 물수건 등을
이용해 닦아내는 것
식초를 사용할 경우 식초를 천에 적셔 곰팡이가 발생한 곳에
바르거나 분무기를 사용하여 곰팡이가 발생한 부분에 뿌린 뒤 1시간
이상 두었다가 닦아내면 된다.
이 방법은 벽지 곰팡이 제거는 물론 도마나 싱크대
하수구 세척에도 유용
물과 베이킹소다를 1:1로 혼합한 뒤 벽곰팡이가 발생한 부분에
뿌려 닦아내는 것도 어느 정도 곰팡이 제거에 도움
알코올을 사용해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는데 알콜올과
1:4의 비율로 희석해 벽지에 뿌리고 10분 정도 지나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된다.
특히 락스를 이용해 벽 곰팡이를 제거할 때는 유독성분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먼저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고 반드시 장갑과 마스크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보안경 등을 착용해야 한다.
그리고 락스와 물을 1:1 비율로 혼합한 것을 천에 묻혀 닦거나
그 혼합액을 분무기에 넣어 곰팡이 발생 부위에 분사한 뒤
깨끗한 천을 사용하여 닦아주면 된다.
곰팡이를 제거한 후에는 벽지나 벽 등이 젖어 있기 때문에
선풍기나 드라이기 등을 이용해 완전하게 말려주는 작업이 필요
곰팡이 예방법
곰팡이는 보통 20~30도의 온도와 60~80% 습도에서 활발히
서식하므로 곰팡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습기부터 관리
가장 중요한 것은 환기
실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또 장마철이나 미세먼제 발생 시기에는 환기가 어려우므로
제습기나 난방을 통해 내부가 습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
가구의 경우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벽에서 10cm 이상
떨어뜨리고 배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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