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가 쌓은 600년 세계를 품는 700년 서산 해미읍성축제

민초가 쌓은 600년 세계를 품는 700년 서산 해미읍성축제

2022.10.7~2022.10.9 (3읽산)

서산시 해미읍성 일원

 

10월7일 오후 7시 야간문화공연

10월8일 축하공연

장민호,임도형,소프라노 고현주

10월7일 오후 8시 미디어파사드쇼

 

서산 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민초가 쌓은 600년

세계가 품는 700년을 주제로 개최

 

축성 600주년을 기념 축제는 태종대왕 행렬 및 강무.이순신 마당극.도적잡는

토포사 등 

해미읍성의 역사를 기반으로 한 행사들로 준비

 

조선태종이 1416년 도비산에서 군사훈련을 겸한 수렵대회인 강무 거행에 나서

서산태안지방의 지형을 보고 덕산에 있던 병마절도사영을 해미로 이전하기로

결정하면서 축성이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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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해미동이

해미정이

 

해미동이와해미정이는 해미읍성 성채의 직관적 표현과 축제의 즐거움,역사성

체험을 나타내기 위해 성채의 지붕과 전통 농악놀이(상모)를 늘머리에 쓰고 다닌다.

해미동이는 읍성상모를 통하여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서산해미읍성 역사체험

축제의 즐거움과 의의를 전달하고 홍보하는 축제의 상징 캐릭터이다.

 

이야기 할아버지

 

이야기 할아버지는 늘 보따리를 메고 다니는 보따리 장수(보부상)으로 이야기를 봇집에 넣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이야기를 풀어내기도 하며 이야기를 팔기도 한다.

세상 모든 이야기들을 지니고 다니기 때문에 갖은 지식에 해박하다.

 

해미읍성축제 행사 소개

해미읍성은 병영성으로 현존하는 읍성의 표본이 되어 서적으로 지정되어있으며

병영성으로서의 중요성과 그 역사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병영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시키고 병영성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서산햄미읍축제는 역사적 전통과 문화적 가치에 겉맞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축제기간 뿐만 아니라 1년 365일 내내 찾고 싶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시간 

여행의 관광명소로 조성

 

역사 속 시간여행을 통해 돌아간 조선시대 해미읍성에서 더욱 다채롭게 마련된

체험행사와문화행사가 관광객 여러분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축제장 전체를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되돌아 간듯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옛날 그대로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

 

하늘신에게 축제의 성공을 기우너하는 고유제를 올리며 축제기간중 선보이는 

태종대왕강무 행렬 재현은 해미읍성축조의 뜻깊은 역사를 선보이고자 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