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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 17년만에 솔로앨범 초콜릿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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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 데뷔 17년 만에 솔로앨범


초콜릿을 발표


최강창민은 6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초콜릿을 발표하고 솔로로 출격


최강창민이 동방신기 맴버로 데뷔한 이후 솔로로 앰범을 내는 것은 


17년만에 처음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된 그는 무엇보다 저의 첫 솔로 를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사실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가수를 꿈꾸는 사람들은 누구나 언젠가


오롯이 나만의 색깔로 채워 넣은 나의 색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솔로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할 텐데 저 또한


이렇게 제 작품을 낼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


17년만에 솔로 활동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최강창민은 예전이었으면 어떻게 잘 만들까


어떻게 하면 멋지게 보일까라는 생각 때문에 조바심 내며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 같은데 이젠 심적인 여유도 생기고 


그 과정을 즐기면서 작업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음악을 해야겠다 혹은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줘야겠다는 


압박에서 벗어나 비로소 저 스스로를 만들어갈 수 있는 시기가


17년이지 않나 싶다며 지금 제가 느끼고 제가 할 수 있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무대 위에서 편안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연차가 되기를 기다렸는데 그게 또 17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는 


시간이 되어 버린 것 같다.


그 시간을 기다려준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타이틀곡 초콜릿은 최강창민의 매력적인 음색을 잘 표현한 곡


앞서 솔로 앨범을 발표한 유노유호에게 응원을 받기도 했다는 그는


아시다시피 저희 둘 다 조언이나 격려를 텍스트로 주고 받고 


그 의미를 아는 사이 라면서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윤호형이 


스태프들 몫까지 아이스크림 케잌을 잔뜩 사서 


친히 방문을 하셨더라 창민이 뮤직비디오 멋지게 만들어주세요라는


부탁의 의미였을텐데 별 얘기는 안하고 먼 발치에서 지켜보고


돌아갔지만 그 모습이 너무 고마웠다.


또 초콜릿을 들어보고 잘 소화할 수 있는 곡으로 영리하게 잘 선택한 것


같다는 말도 감사하게 해줬다.


최강창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수 있는 것들을 


자신의 목소리로 표햔하려고 노력


타이틀곡 초콜릿 작사에도 참여한 그는 저는 초콜릿이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괸장히 욕망스러운 단어라고 생각


디저트라는 게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곁에 있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먹게 되는 


중독적인 이미지가 있지않나라며 그것처럼 마음에 드는 이성과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초콜릿이라는 소재로 녹여보고 싶어서 작업하게 됐다고 


작업기를 소개


보통 작사할때 데모곡에 담긴 한 단어만 듣고 영감을 얻어 이야기를 꾸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곡 전체를 작사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 초콜릿도 그런 경우였다며 또는 어떤 아티스트 분이 자신의 아들에게 


인생선배로서 조언해주고 싶은 가사를 담아 곡을 만들었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팬 분들에게 힘이 되는 메세지를 녹인 작업물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작사를 하기도 했던 것 같다고 자신의 작사 스타일을 밝혔다.


17년 만의 솔로 앨범을 팬들 앞에 선보이게 된 최강창민은 


지금 현재 서른 네 살의 심창민을 고스란히 담은 이 앨범이 팬 여러분께서


앞으로 저의 활동 음악을 기대하게 만드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현재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제작한 앨범 이라 카시오페아에게 헌정하는 앨범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해 주셧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방신기 팀 활동을 응원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불어 솔로 심창민의 작업물도 기대하고 기다려주신 팬 분들이


있기 때문에 용기를 내서 이번 앨범을 낼 수 있었다.


17년이라는 시간이 절대 짧은 시간이 아닌데 항상 묵묵히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그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저도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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