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실손보험 4월부터 달라지는 백내장 보험금 심사기준을 아시나요?

 

 

 

db실손보험 4월부터 달라지는 백내장 보험금 심사기준을 아시나요?

 

2022.4.1부터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은 

 

세극등현미경검사 결과 백내장으로 확인될 때에만 인공수정체수술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금 심사 기준을 시행

 

앞으로 백내장 수술로 실손의료보험금을 받기 위해서는

 

세극등현미경검사와 같은 검사 결과가 필요

 

최근 백내장 관련 보험금이 증가하는 이유는 일선.병.의원이 

 

절판 마케팅을 펼치고 있기 때문

 

병.의원은 엄격해진 심사 기준에 따른 백내장 수술 수익 감소를 예상하고 

 

환자들에게 수술을 권하는 마케팅을  하고 있는 상황

 

일부 안과에서는 당국 규제를 악용해 전직 보험설계사를 동원해

 

백내장 수술 고객 유치

 

전직 보험설계사를 브로커로 고용해 현직 보험설계사를 통해 고객을

 

유치했을 때 수수료를 지급

 

이들 브로커는 현직 설계사에게 소개받은 고객이 실제 수술을 하면

 

건당 50만원 정도의 수수료를 지급하고 있는 것

 

보험업계는 이들 안과가 노안 시력교정을 목적으로 멀쩡한 수정체를 

 

잘라내고 다초첨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생내장 수술이 비번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판단

 

손해보험업게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손해 보험사 상위 5개사의 지난 2월 말 기준 올해 백내장 수술 관련

 

보험금 지급 총액은 1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