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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3월14일 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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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기차 충전기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시작

 

환경부가 티맵.카카오모빌리티 등

 

민간 플랫폼사업자와 함께 3월14일부터 전기차 충전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실시

 

새로 도입된 결제 서비스는 환경부 공공급속충전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면 티맵과 카카오내비 중 관련 인터넷사이트를 거쳐

 

자동으로 결제

 

환경부 QR코드 결제 서비스에 충전서비스에 관심 있는 IT 사업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환경공단으로 문의

 

환경부는 앞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용 형태 데이터 기반 충전시설

 

이상 예측과 고장 제보 등의 서비스를 마련할 방침

 

전기차 공용 충전기 설치 계획을 수립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최적 충전소 입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

 

기존 고장 신고와 현장점검으로만 고장 여부가 파악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국가기술표준원 등

 

관련 기관과 함께 2023년까지 고장 유형을 표준화하고 사전 충전기 고장에 

 

대처할 방침

 

티맵.카카오내비에서 실시간으로 충전기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

 

티맵에서 경로상 최적충전소 탐색 서비스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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