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 프로포폴 상습 투약혐의로 소환조사 받을 예정!!!

(사진 휘성 인스타)

가수 휘성 38세 

휘성이 향정신성 의약품인 수면 유도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소환 조사받을예정인 가운데 그가 과거 프로포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일과 과거 방송인 에이미 38세의

폭로글 역시 다시 주목

26일 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휘성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곧 소환해 조사를 할 예정

과거에도 휘성은 프로포폴 투약 노란에 시달린 바 있다.

휘성은 2011년 부터 2013년 초까지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와 종로 신경정신과등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당신 휘성은 해명을 통해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었다며 빨리 치료하는 과정에서 

극소량이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함

휘성은 2013년 7월 10일 무혐의 처분

지난해 4월에는 휘성의 지인인 방송인 에이미가

sns를 통해 남자 연예인A씨와 함께 포로포폴과

졸피뎀을 투약했다고 폭로

특히 에이미는 A씨가 자신을 입막음 하기 위해

성폭행 및 불법 촬영 등을 하려 했다고 주장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출입국 당국은 법을 다시 어기면 강제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준법서약서를 두 차례 받고 체류를 

허가 했으나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또 벌금형을 

받으며 강제 출국

에이미는 지난해 4월 16일 sns 모든 프로포폴은 

그 A군과 함께였다.

졸피뎀도 마찬가지였다며 누군가에게 상상도 

못할 얘기를 들었다.

A씨는 혹시라도 자기를 경찰에 불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그전에 같이 에이미를 만나서 

성폭행 사진.동영상을 찍어서 불지 못하게 

하자고 했다고 적어 충격을 주었다.

누리꾼들은 에이미의 글을 토대로 A씨가 

휘성이라고 추측

이에 휘성 측은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단연코 그런

사실이 없으며 만약 상대가 주장하는대로 녹취록이

있다면 그에 따른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라고 부인

4월19일 휘성은 유트브를 통해 에이미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 

휘성은 4월17일 밤 에이미씨에게 연락이 왔고 통화 녹음본 공개는 

에이미씨와 합의 하에 진행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녹취록에서 휘성은 에이미에게 

아무도 안 믿을 거야 라면서 콘서트 취소되면서 모든 계약들 

다 물어내게 됐다

나이제 무슨 일 하고 살아야 하니?

나 노래 할 수 있을까?라고 오열

이에 에이미는 휘성아 나 용서해줘 

내가 돌려 놓을께 내가 욕을 먹더라도 라고 말했다.

또,에이미는 나는 너에게 솔직히 말해서 자격지심 같은 것도 있었다

그말을 들은 휘성은 그 희생양이 왜 내가 돼야해?

왜 도데체 내가 되야해 라면서 울분

해당 논란으로 휘성은 당시 예정된 2019 케이윌X휘성브로맨쇼

전국투어 콘서트를 취소

당시 휘성은 이미 거의 모든 것을 잃었다고 느꼈다

그럼에도 이후 에이미씨의 사과는 당사자의 자유라는 생각이다.

다만 사과를 한다면 진심이 담긴 내용이기를 바랄뿐이다라고 

착찹한 심경을 밝혔다.

이후 에이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수 휘성에게 사과 

5월 22일 에이미는 과거 휘성과 절친한 사이로 지내며 같은

병원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 그가 약물을 처방받은 것을 알고 

오해를했다며 휘성은 치료 목적으로 약물을 처방받았으며 이는 

검찰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된 사항

또, 성폭행 사주에 대해서는 당시 휘성과 같이 알던 지인들 중

모르는 이들이 내가 경찰조사를 받던날 집앞까지 찾아와 

위협적인 상황에서 말한 내막들은 충분히 오해할 만했다며

이후 휘성도 이런 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관련이

없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인터뷰 말미에 에이미는 대화를 통해서 저도 한편 같은 피해자라고

오히려 친구로써 이해해주는 휘성에게 더욱 미안한 마음이라며 

이제는 저도 관련됐던 모든걸 뒤로 하고 자숙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며

살아가겠다면 사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