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 정보 (the latest information)

코로나 재확진 확률과 후유증 발생 요인에 대해 아시나요?

반응형

코로나 재확진 확률과 후유증 발생 요인에 대해 아시나요?

 

현재까지 알려진 코로나 재확진 위험 가능성은 

 

음성을 받아 퇴원한 환자의 체내에 미량 남아 있어 검사 키트에 잡히지 않던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하면서 증상이 발현

 

신종코로나19 감염증에 걸렸다가 사람 3명 중 1명은 장기 후유증을 

 

겪는것으로 알려졌다.

 

만성피로나 집중력 저하.호흡곤란 등

 

미국 프레드허친슨암센터와 스탠포드.워싱턴 등 

 

공동 연구팀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환자 309명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장기 후유증 증상 20가지를 겪는지 2~3개월간 추적 관찰

 

이들 중 약 61%장기 휴유증

 

연구팀은 이들의 혈액검사 결과와 기저질환 유무를 알 수 있는 건강 데이터를

 

장기 후유증이 없는 사람과 비교 분석

 

그 결과 코로나19 감염시 다른 사람에 비해 장기 후유증이 발생할 위험을 

 

높이는 4가지 요인을 찾아냈다.

 

 

반응형

 

1.감염 초기부터 다량의 바이러스 유전물질

 

연구팀은 코로나19 감염 초기부터 혈액 내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이 상대적으로

 

많을 경우 장기 후유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견

 

혈증 바이러스 RNA 가 많다는 것은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증식해 부하량이 

 

커졌다는 의미 연구팀은 특히 초기부터 바이러스 부하량이 높은 사람은 

 

증상 위중도와 관계없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고 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빨리

 

없애야 장기 휴유증을 막을 수 있다고 분석

 

2.자가항체

항체는 외부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들어오면 이를 막아내는 면역물질

 

그런데 자가항체는 자기 세포나 조직을 외부 물질로 오인해 공격

 

그 결과 루푸스나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 질환이 생길 수 있다.

 

3.바이러스의 재활성화

 

앱스타인바 바이러스는 인간 헤르페스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주로 구내염이나

 

인후염.편도선염 등 가벼운 증상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간염이나 자가면역질환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입맞춤으로도 전염이 가능해 국내 성인 중 90%가 이 바이러스를 가졌을 만큼 흔하다.

 

대부분은 어렸을 때 감염돼 바이러스가 휴면 상태

 

휴면 상태였던 이 바이러스가 코로나19 감염 후 재활성화하면서

 

후유증을 일으킨다고 봤다.

 

코로나19 장기 후유증 증상 중에는 만성피로나 피부발진.혈관운동신경장애 중

 

하나인 레이노증후군 등 앱스타인바 바이러스 감염 증상과 비슷한 것이 많다.

 

4.제2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도 코로나19 장기 후유증을 유발하는 요인이라고 분석

 

제2형 당뇨병은 체내 혈당을 정상 수치로 유지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세포에 

 

잘 작용하지 못하는 병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코로나19 감염시 증증화할 위험이 높고 당뇨병이 없었던 

 

사람도 코로나19 감염 후 제2형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는 것

 

전문가들은 인슐린이 만들어지는 장기인 췌장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붙을 수 있는

 

수용체가 상대적으로 많아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중증화 위험이 크고 건강했던 사람도 췌장 기능이 떨어져 당뇨병이 생길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