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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2(살아남을 자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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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덤 홈페이지)



킹덤 시즌 2


넥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2 


킹덤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지난해 1월 공개된 시즌1에 이어 약 1년2개월 만에 시즌2가 지난13일 


베일을 벗었다.


시즌1에서는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 이창이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시즌2에서는 이창이 한양으로 향하며 또 다른 음모에 휘말리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마주


시즌2는 시즌1에 비해서 서사적인 요소에 집중


킹덤1에 이어 킹덤2에도 출연하며 이창의 성장 과정을 그려낸 주지훈.


그는 킹덤2 대본에 대해 비행기 안에서 대본을 봤다.


류승륭 선배와 함께 보다가 1부에서 이 역할이 이렇게 되나싶어 놀랐고


2부에서도 또놀라고 그랬다.


전지현의 합류 소식도 끝에서야 듣고 깜짝 놀랐다.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킹덤1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으로 추위를 꼽았던 주지훈은 


킹덤2에서는 더위와 모기떼를 꼽았다.


그는 완연한 여름을 보냈다.


한복입고 피칠갑을 하고 촬영을 했는데 


땀이 너무나서 그것들을 정리하는게 일이었다며 


그리고 피칠갑을 해놔서 모기떼로 고생


한국에 그렇게 모기가 많은지 처음 알았다.


배우들도 고생했지만 스태프들이 정말 고생했다고 이야기 했다.


무엇보다 킹덤2에 들어오면서 달라진 부분은 김성훈 감독과


호흡을 맞추면서 걱정이 많았다는 주지훈은 


킹덤의 세계관이 이어지지만 새로운 감독님이기에 관점 


시선이 달라질 수 있어 걱정


하지만 두 감독님이 매일 현장에 나와서 배우들과 


호흡하면서 쿨링타임을 줄였다는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주지훈이 연기한 이창은 시즌1보다 시즌2에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시즌이 나뉘어있지만 크게는 하나


세자가 궁 밖으로 나오는게 말도 안되지만 백성들의 고초를 


보면서 성장하는 걸 미리 감정을 잡고 준비하기보다 대본과 


현장에서의 환경을 주시


현장에서 현실감 있게 담기길 바랐다며 액션이 많아졌다.


이창이 무사가 아니고 세자인데 너무 프로답지 않게 그러면서도 


리더십 있게 끌어가는 부분에 고민했다.


특히 주지훈은 왕자는 옳다는 반응에 대해 감사


킹덤2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체감


뉴욕타임스는 한국 사극의 관습을 파괴한 작품이라 소개


미국 포브스는 글로벌 팬데믹이 걱정된다면 


킹덤을 봐야한다고 조명


주지훈은 이와 같은 뜨거운 반응에 해외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자부심을 


갖고 연락을 한다.


한국이라고 하면 어디 가서 잘해준다고 하더라 


내 주위에 나이가 어린 친구들부터 나이가 한참 많은 선배들까지 너무 좋다고 ...


문자만 봐도 감정이 느껴지는데 의례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흥분해서 하는 이야기로 느껴져 너무 뿌듯하다.


이어 주지훈은 킹덤의 매력은 극성이 강해서 그렇지 그 안에 


내용을 보면 다 우리들의 이야기


일을 겪으며 성장하는데 어쩔 수 없이 닥쳐오는 일들을 해결해 나간다.


강한 극성만 뺀다면 우리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특히 주지훈은 킹덤에 열광하는 외국 반응에 대해 모두가 항상 신선함을 갈구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타국에서는 신선했을 거라 생각


그래서 갓에 열광하지 않을까 싶다며 


보통 서구권에서 동양 문화라고 하면 중국과 일본을 떠올린다고 하는데


아름다운 한국의 모든 것을 보며 새로운 오리엔탈을 느꼈다고 본다.


그 부분이 신선해서 킹덤을 좋아해주시는게 아닐까 한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킹덤은 시즌3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킹덤2 마지막 엔딩 요정으로 전지현이 등장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졌다.


주지훈은 나도 너무 기대된다.


전지현의 팬이었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만나지도 목소리도 들어본적 없다.


시즌3때는 만나나 싶지만 아직 결정된게 없어서 시청자분들이 갈구하셔야 넥플릭스가 움직이지 않을까 싶다.


많이 갈구해달라고 했다.


킹덤2는 1년2개월을 기다린 팬들의 바람도 컸지만 현재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도 맞물렸다.


전염병이 창궐하는 내용이 묘하게 사회적 이슈와 맞물리면서 더욱 관심


주지훈은 2년전부터 그려온 건데 어떻게 시기가 맞물려서 가슴이 아프다.


우리 작품과 별개로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에서 일어나서


가슴이 아프다며 저희 가족도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재택근무를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야하는 걸 보니 아타깝다.


그리고 우린 어른이니까 참지만 어린아이들은 그 에너지를 


어떻게 감당하겠나 어떻게든 이 사태가 진정되길 기도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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