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치료 및 (아황산염? 섭취주의?)

천식치료 및 (아황산염? 섭취 주의?)

 

천식치료는 일부 소아에서는 천식을 완전하게 치료할 수 있지만 

 

성인천식은 완치가 어렵다.

 

오랫동안 증상이 없다가도 유발요인에 의해 천식 증상은 다시 

 

발생할 수 있다.

 

천식치료는 기본적으로 환경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 하는 것

 

급성 악화를 예방하고 삶의 질을 유지할수 있게 꾸준히 질병을 

 

조절해야 한다.

 

환경요법은 천식 증상을 유발하는 위험인자 알레르기 원인 물질,먼지 등을

 

인지하고 회피하는 방법

 

약물요법에는 흡입기,경구 약물 및 주사 등

 

흡입제가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가 우월하기에 가장 먼저 사용

 

약제는 조절제와 증상완화제

 

조절제는 항염증 효과를 통해 천식 증상이 조절되도록 꾸준히 사용하는

 

약제로서 대표적인 것은 흡입용 스테로이드

 

이런 조절제는 기관지의 염증을 지속적으로 감소시켜 잦은 증상 재발과 심한 

 

호흡곤란을 예방할 목적으로 사용한다.

 

증상이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천식이 완치된 것이 아니므로 조절제를 일정 기간

 

이상 지속적으로 투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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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완화제는 기관지를 확장하여 증상을 개선하는 약제.필요할때만 사용

 

처방받은 약물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천식을 잘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방법

 

약물치료로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 면역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천식을 악화시키는 아황산염이란 와인의 산화를 막기 위해 첨가되는 인공 첨가물이다.

 

아황산염은 식품 표백제이자 보존제이다.

 

식품의 갈변과 세균 번식을 막는 데 사용

 

와인 병 뒷면의 성분표를 보면 무수아황산(산화방지제)이다.

 

무수아황산은 아황산염 종류 중 하나로 와인의 색을 유지해주고 산화를 방지하는

 

인공 첨가물이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과민반응을 유발 

 

이런 이유로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윈원회는 아황산염 일일섭취허용량을

 

몸무게 1kg당 0.7mg 으로 제한

 

천식환자는 유의해야 한다.

 

소량만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겪을 수 있다.

 

와인에 아황산염이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알수가 없다.

 

아황산염은 당도가 높고 껍질이 없어 산화가 쉬운 화이트 와인에 더 많이 

 

들어간다고 알려졌다.

 

또한 와인 뿐아니라 말린과일류나,건어물,과자와 같이 산화하는 재료로 만들어진

 

식품에도 첨가된다.

 

천식환자는 와인이나 가공식품 식품 성분표를 확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