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17일 )함소원과 마마 고부갈등 일촉즉발 위기에 봉착

함소원 인스타그램

아내의맛에 출연중인 함진부부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에도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맛

88회에서는 탑골 다이어트 퀸 함소원이 중국 마마와 함께

고부 다이어트 DVD를 제작하는 장면이 공개

이날 방송분은 순간 최고시청률 12.7%전국 시청륭 10.4%를

돌파하며 2주 연속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비교 불가 화요 예능의 

본좌임을 다시한번 입증

17일 오늘 방송되는 아내의맛 89회에서 함소원과 마마는 

예상하지 못한 고부 갈등이 터지면서 결국 대폭발하는 

일촉즉발 위기에 봉착

함소원과 마마는 놀러 온 이웃 아이들로 인해 

급작스럽게 소원 어린이집을 열었고 

두 사람의 불타는 교육열에도 불구 아이들에게 

외면 받는 웃픈 상황이 펼쳐진다.

특히 훈훈한 외모의 오빠가 등장하자 마음을 빼긴 

인생 15개월차 혜정이가 평소와는 전혀 다르게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더욱이 이웃집 아이들이 3명까지 늘어나자 나름의 

커리큘럼을 짠 함소원과 마마는 서커스부터 

동화구연까지 환상의 호흡으로 열연을 펼치지만

아이들이 그대로 잠이 들어 버리면서 두사람에게 허탈함만 

남겼다.

열성적으로 문을연 소원 어린이집이 폭망의 길을 걷는 가운데 

함소원이 미팅을 위해 외출하면서 마마의 

독박육아가 시작

홀로 여러명의 아이와 놀아줘야 했던 마마는 고민 끝에 

다 함께 놀 수 있는 기막힌 방법 

물감을 넣은 실내 물총 놀이를 생각했고 아이들의 

커지는 웃음소리와 달리 집은 점점 쑥대밭으로 

변했다.

p style="text-align: center;">무엇보다 귀가한 함소원은 영망이 된 집안 꼴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진화에게 하소연했지만 

오히려 부부 싸움으로 번지면서 오랜만에 

함진대첩이 발발했던 때에 결국 

사건의 주역인 마마는 부부 싸움 중재에 나서

폐만 끼치니 내가 중국으로 돌아갈께

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함소원이 욱한 마음에 마마의 중국행 비행기 티켓을 

발권해버리면서 휘몰아치는 파란을 예고

급기야 이를 스튜디오에서 확인한 마마가 

눈물을 보이면서 풍전등화같은 

함진네의 운명에 귀추가 주목

제작진은 한진네 가족은 아내의맛

어느 가족보다 트라마틱한 삶을 사는 가족이라며 

흥도 싸움도 화해도 화끈한 

함진 패밀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17일 오늘 아내의맛 89회에서 공개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