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툰 베리 (어른들이 만든 난장판을 책임지고 끝까지 치울 겁니다")

그레타 툰 베리 (어른들이 만든 난장판을 책임지고 꽅까지 치울 겁니다")

 

2021.06.17 개봉

 

다큐멘터리 (스웨덴)

 

감독

나탄 그로스만

 

어째서 아이들이 스스로 일어나야 합니까?"

 

기후변화 법안 촉구를 위해

 

금요일마다 학교를 결석하며

 

의회 앞에서 홀로 시위를 시작한

 

15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

 

그녀가 쏘아 올린 미래를 위한 금요일 운동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데...

 

평범한 10개 소녀에게 

 

어른들의 무감각한 환경 의식에 일침을 가하는 

 

세계적인 청소년 환경운동가가 되기까지!

 

700만원 움직인 그녀의 외침에 주목하라!

 

 

반응형

 

영화 그레타 툰베리는 전세계적으로

 

미래를 위한 금요일 시위를 

 

확산시키며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

 

스웨덴의 10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환경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가는 작품

 

처음에는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홀로였지만 그의 계속된

 

시위의 진정성을 본 사람들이 하나 둘

 

시위에 참여하게 된다.

스웨덴에서 시작된 이 시위는 점차

 

북유럽과 서유럽으로 퍼졌고 

 

끝내는 700만 명의 사람들이 그녀를 따라

 

거리 시위에 동참하며 세계의 주복을 받는다.

 

영화는 그레타 툰베리가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로

 

성장하는 약 1년간의 여정을 담고 있는데 그레타의

 

눈높이에 맞춰 그의 일상을 따라가는 점이 인상적

 

이 소녀가 왜 이렇게 환경문제에 심각성을

 

느끼는지 어떤 고민을 하는지 

 

심리상태가 어떻게 변하는지 관객은

 

고스란히 전달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