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핀테크앱에 대해 알아봅시다.

미성년자 핀테크앱에 대해 알아 봅시다.

 

예전에는 자녀 돈모으기 방법은 은행에 저축통장을 만들어 주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현금 없는 사회와 모바일 퍼스트 시대가 되면서

 

핀테크를 활용한 자산관리와 투자가 익숙한 세대

 

해외에선 미성년자의 금융관리를 하는 핀테크 앱 서비스가 보펀화

 

자녀의 직불카드 부모의 은행계좌와 연결해 정기적으로 용돈을 주고 소비 지출 

 

관리를 할 수 있다.

 

자녀들은 받은 용돈을 배분,저축,기부,투자를 할 수 있다.

 

국내 업체들도 미성년자 대상핀테크앱 개발에 힘쓰기 시작

 

해외 미셩년자 핀테크 앱

 

1.그린라이트

 

부모가 아자율 설정해 자녀가 목표를 달성하면 이자 지급

 

부모가 자녀에게 매주 혹은 매달 용돈을 자동 지급하도록 설정

 

부모가 이자율을 설정한 뒤 자녀가 심부름 숙제 등

 

달성하면 이자를 지급하는 특징

 

올해 4월 계좌 300만개 

 

저축액 1억 2000만 달러

 

(약1410억원)돌파

 

 

2.비지키드

 

용돈 관리뿐만 아니라 주식거래 가능

 

진안일과 심부름 등 미션을 자녀에게 주고 앱을 통해 완수했다는 것을 확인하면 

 

용돈을 자동 지급하고 지속 달성시 보너스를 제공

 

투자전문업체 스탁파일과 협약을 통해 앱 안에서 디즈니.애플.넷플릭스 등

 

기업의 주식을 소액의 용돈으로 투자할 수도 있다.

 

용돈 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도 할 수 있다.

 

10달러 내외의 마이크로(초소액)투자 가능

 

3.스텝

 

부모사 자녀 직불카드에 용돈 충전 및 지출 제한액 설정해 실시간으로 

 

카드사용 내역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자녀의 계좌는 연방예금보험공사로 보호를 받고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윌 스미스 등 인플루언서로부터 투자 유치

 

4.조고

 

어려운 금융 상식 카드 퀴즈게임을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

 

퀴즈 해결할 때마다 포인트 지급,스타벅스,나이키 등

 

사맹점에서 사용가능

 

 

국내에서 미성년자 대상 핀테크 앱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빅테크 업체들

 

1.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0월 청소년 전용 금융서비스 

 

카카오미니를 출시한 뒤 9월 100만명 사용자를 돌파

 

은행계좌 없어도 돈을 보관하고 이체할수 있고 

 

온.오프라인 결제도 가능

 

최근에는 체크카드 미니카드와 저축상품 미니 26일 저금 등을 출시

 

2.레몬트리

 

부모가 자녀의 용돈관리,금융 교육,주식 투자까지 한번에 

 

관리할 구 있는 원앱 서비스를 준비 중

 

3.모니랩

 

다음달 용돈미션 앱의 클로즈베타(체험판)을 출시할 예정

 

용돈미션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과제를 설정한 후 해결하면 

 

용돈을 받는 과정으로 진행

 

친구들과 미션을 공유해 순위를 매겨볼 수 있다.

 

 

하나은행이 6월 출시한 아이부자는 부모와자녀가 함께 회원으로 가입해 이용하는 앱

 

부모는 앱으로 자녀에게 정기적으로 용돈을 보낼 수 있다.

 

자녀는 심부름을 한뒤 인증사진을 찍어 부모에게 보내면 용돈을 받을 수 있다.

 

부모에게 대신 거래를 요청하는 주식 매개 조르기 기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