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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 당뇨 건강보험 적용 및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혈당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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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혈당 관리

 

연속혈당측정시스템은 미국 덱스콤에서 만든 제품

 

국내에는 지난 2018년 휴온스가 덱스콤G5를 론칭

 

지난해 10월에는 최신 기능을 탑재한 덱스콤G6를 들여왔다.

 

이번 제품은 센서 1개당 10일간 혈당을 측정할 수 있으며 자동보정기술이 

 

적용돼 있어 별도의 손가락 채혈 또한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

 

5분에 한 번씩 하루 최대 288번 자동으로 혈당을 측정해 스마트폰에 

 

전송해주기 때문에 당뇨 환자가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대폭 줄어 들었고

 

측정된 혈당값은 혈당 변동 추이를 세심하게 관찰하는데 도움을 주어 

 

의료처치시에도 유용하게 활용

 

사전 저혈당 경고 알림기능은 환자의 혈당이 극 저혈당 55mg/dl에 20분전에

 

경고 알람을 보내 미리 당 섭취와 같은 예방조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으로

 

환자들이 일상을 보다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기능

 

1형 당뇨 환자들은 인슐린이 거의 분비되지 않아 외부 인슐린에 의존해야만 하는데 

 

적정량을 세밀하게 맞추는 것이 쉽지 않다.

 

때문에 혈당 조절이 강하게 하곤 하는데 혈당 조절을 강하게 하다 보면

 

저혈당에 노출되기 쉽고 수면 등 자가 혈당 측정이 불가능한 시간에 오는 

 

야간 저혈당으로 의식을 잃거나 사망으로 이르는 경우도 있다.

 

1혈 당뇨 환자들에게는 저혈당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덱스콤 G6의 극 저혈당 경고 알람 시스템 극 저혈 55mg/dl 로 떨어지기 20분 전에

 

미리 경고 알람을 보내준다.

 

 

저혈당 증상이 발생하면 당분을 즉시 보퉁한다고 해도 혈당이 오를 때까지 

 

20~30분이 걸리고 저혈당이 반복될 경우 몸이 둔감해져 저혈당무감지중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저혈당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 필수적

 

이 밖에도 정확한 오차율이 성이 9.8% 유아7.7%로 낮아졌고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시에도 혈당 값 모니터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

 

센서 장착 방법 또한 원터치 방식으로 바뀌면서 소아 및 처음 사용하는 환자들도 

 

편리하게 센서를 장착할 수 있게 됐다.

 

28% 슬림해진 트랜스미터는 옷 안에서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덱스콤G6 건보 적용개정으로 환자 부담 대폭 경감

 

지난해 12월1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1형 당뇨 환자의 연속혈당측정용 전극센서에 대한

 

요양비 급여 기준이 전격 변경

 

변경된 급여 기준에 따라 덱스콤 G6 센서는 1개당 10만원으로 기준가가 산정

 

3개월동안 사용하는 트랜스미터는 

 

기준가 21만원으로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

 

3개월 기준으로 계산하면 덱스콤 G6 구입비 142만 3천원에서 기준가 111만원의 70%인

 

77만7천원을 환급받아 64만6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는 하루 평균 7,178원꼴 기존 덱스콤G5 

 

하루 사용 금액인 8,049원 보다 저렴한 가격

 

1형 당뇨 환자들은 종전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최신 연속혈당측정시스템을 사용 할 수 있게 됐다.

 

건강보험공단 청구,환급 등의 절차가 번거롭다면

 

덱스콤G6 공식 온라인몰인 휴.온 당뇨케어 에서 제공하는 본인부담금 결제 시스템과

 

위임청구서비스를 이용하면 한결 편리하게 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환급 서류와 절차를 휴온스에서 대행해 주기 때문에 환자가 직접 환급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고 환급금이 적용된 가격으로 구입하기 때문에 체감 의료비 부담이 대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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