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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를 자주끼는 사람은 실핏줄 잘 관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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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를 자주끼는 사람은 실핏줄 잘 관찰해야한다?

 

렌즈를 자주 끼는 사람은 눈에 생기는 실핏줄을 잘 관찰해야 합니다.

 

방치했을 때 실명까지 이어지는 신생혈관일 수 있기 때문

 

신생혈관은

 

안구 바깥쪽 각막에 생기는 비정상적인 혈관

 

안구건조증이나 각막염보다 치명적이고 콘텍트렌즈사용자 

 

10명중 4명에게 나타날 정도로 흔한데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각막은 원래 혈관이 없어 눈물의 순환 공기접촉을 통해 상소를 공급

 

그런데 콘텍트렌즈가 각막을 덮어 이를 방해하면 안구가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비정상적인 혈ㅇ관을 만들어 낸다.

 

이것이 각막 신생혈관

 

각막 신생혈관은 처음엔 각막 가장자리에 생기지만

 

방치하면 각막 중앙 까지 퍼져 시력을 떨어뜨리고 실명을 유발

 

각막 신생혈관은 정산 혈관보다 약해 출혈이 잦고 

 

진물이 잘나오기 때문

진물이 각막을 혼탁하게 해 물체를 찌그러지거나 

 

뿌옇게 보이는 등의 시력저하가 발생할 수 있고

 

염증도 자주 생긴다.

 

신생혈관은 일단 생기면 사라지지 않고

 

치료도 안된다.

 

스테로이드성 약물로 증상을 잠시 완화 시킬 수 있어도 

 

주사.레이저 치료.수술로도 완치가 어렵다.

 

취후의 수단인 각막 이식도 거의 불가능

 

신생혈관이 이미 생겼다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최선

 

콘텍트렌즈는 되도록 착용하지 말고 안경을 껴야 한다.

 

꼭 ! 렌즈를 껴야 한다면 산소투과율이 높은 것을 선택

 

색소를 입힌 컬러 렌즈는 피한다.

 

착용 시간은 6~8시간 내로 제한

 

인공눈물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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