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조증 환자를 위한 겨울철 목욕법...

 

피부 건조증 환자를 위한 겨울철 목욕법

 

 

겨울만 되면 피부가 건조해서 가려운 사람들

 

피부가 건조해서 가려우면 샤워는 일주일에 세번

 

목욕은 1~2주에 한번만 해서 피지가 씻겨 나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팔과 종아리는 원래 피지 분비가 적어서 

 

가려움증이 심하게 된다.

 

이런 부위를 샤워할 때는 타월이나 비누를 쓰지 말고

 

맨손으로 물만 끼얹어서 씻으면 

 

건조증과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

 

비누를 써야 하면 일반적으로 고체비누보다

 

중성이나 약산성인 물비누.폼클렌징을 쓰는게 좋다.

 

고체비누에는 알칼리성이 많다.

 

알칼리는 피부 장벽을 정상화하는 효소의 기능을

 

억제해 건조증을 악화

 

 

 

 

약산성 제품은 대개 포장에 표시가 되어있지만

 

알칼리성 비누는 성분을 표시하지 않은 제품이 많다.

 

또한

 

가려운 곳을 긁다가 상처가 생겼다가 딱지가

 

앉았다면 병원에서 항히스타민 연고나 스테로이드 연고등

 

처방을 받아서 발라야 한다.

 

피부는 상처가 생기면 더 가렵고 노인은 상처가 

 

잘 아물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피부가 얇아지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1~2주일 이내만 사용

 

연고를 바르기 전에 피부를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피부건조증으로 인한 겨려움증이 있을 때 

 

피부를 자주 씻으면 가려움증이 심해지므로

 

씻지말고 바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