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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 뽑으면 위험하고 심할 경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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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을 잘 못 뽑으면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이 염증성 세균이 혈관을 


따라 뇌로 이동해 뇌수막염과 뇌종양 같은 뇌 질환을 일으킬수 있다.


가능성을 낮지만 전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


코털을 반복적으로 뽑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코와 코 주변은 뇌와 가까워 감염되면 치명적일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


코를 중심으로 미간 사이와 입술 양쪽 끝을 꼭짓점으로 


연결하는 길쭉한 삼각형을 위험한 삼각지대라고 한다.


이곳의 혈관이 뇌하수체 아래 있는 굵은 정맥과 곧바로 연결돼 있기 때문


이 혈관은 혈액의 역류를 막는 판막의 힘이 약해 혈액이 심장으로 흘러가지 않고 


뇌로 역류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코털 정리법


면봉으로 코 안을 소독하고 소독된 코털 전용가위로 뽑기보다는 자르는 편이 


덜 아프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1. 먼저 코를 풀어 코털 제거 시 방해 될 수 있는 점액을 제거



2. 거울을 바라 본 상태에서 머리를 뒤로 젖혀 콧속이 잘 보이도록 한다.



3. 모든 코털을 제거하려고 하기보다 가장 두껍고 눈에 띄는 가닥만 제거



4.코를 몇번 불어서 잘린 털을 제거 


물로 헹구지 않는다.



평소에 코를 잡거나 코를 너무 세게 자주 푸는 것은 삼가


비위생적인 손으로 코를 만지는 것도 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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